53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국수프랜차이즈인 명동할머니국수(http://www.1958.co.kr)는

2011년 5월 24일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인 창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수프랜차이즈로는 최초로 신한은행과 ‘명동할머니국수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봉원푸드는 24일 본사에서 명동할머니국수 대표이사 정수원 사장과 신한은행 중소기업
지원본부 본부장 이종성 상무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명동할머니국수와 신한은행이 실시하는 프랜차이즈론 서비스는 “명동할머니국수”

신규 창업자들에게 임차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기존 가맹점주들에게 운영자금을 무담보

신용대출로 최대5,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특화된 상품으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자들의
창업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이다. 이율은 4.6%~8.9%까지로 변동금리로 적용된다.

㈜봉원푸드 정수원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하여 창업자금 지원은 물론 기존가맹점들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동할머니국수는 국수전문점 및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3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