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할머니국수 로고

소통의 장 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헤럴드경제] 국수 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업계 성황… 왜?
명동할머니국수2012-08-16 오후 1:58:00 hit 357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816000540&md=20120816103655_C
 클릭!

국수 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업계 성황… 왜?

 

명동할머니국수,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창업사업설명회 실시


무더위에 이은 폭우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요즘, 콩국수, 열무국수, 초계국수 등을 파는 외식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외식 메뉴를 찾는 이들이 증가 한 것.


㈜봉원푸드 정수원 대표는 “국수는 원래 계절을 잘 타지 않는 요리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국수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다양한 여름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명동할머니국수의 110여개 가맹점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55년 전통의 명동할머니국수에서는 ▲매일 그날그날 새벽에 만드는 말랑 두부와 함께 먹는 두부국수 ▲매콤하고 아삭한 짠지와 비법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 ▲열무의 아삭함이 전해지는 열무국수 ▲담백한 검은콩국수 ▲닭고기살과 어우러진 시원한 초계국수 등 여름철 사라진 입맛 살릴 만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한끼식사로 든든한 비빔밥, 김치볶음밥과 국수와 곁들이거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분식 요리도 마련돼 있다.


이처럼 명동할머니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특별한 광고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한편 ㈜봉원푸드는 가맹점주들에게 3.3m² 기준 5,500만원 정도에 모든 개업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재료 및 각종 소스류를 각 체인점에 통합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초보 창업자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봉원푸드는 명동할머니국수 창업을 원하는 예비사업자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오후 2시)에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는 홈페이지(www.1958.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1577-6494)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