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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국수 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업계 호황
명동할머니국수2012-08-20 오후 6:20:00 hit 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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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이은 폭우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요즘, 콩국수, 열무국수, 초계국수 등을 파는 외식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외식 메뉴를 찾는 이들이 증가 한 것.

㈜봉원푸드 정수원 대표는 “국수는 원래 계절을 잘 타지 않는 요리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국수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다양한 여름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명동할머니국수의 110여개 가맹점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55년 전통의 명동할머니국수에서는 ▲매일 그날그날 새벽에 만드는 말랑 두부와 함께 먹는 두부국수 ▲매콤하고 아삭한 짠지와 비법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국수 ▲열무의 아삭함이 전해지는 열무국수 ▲담백한 검은콩국수 ▲닭고기살과 어우러진 시원한 초계국수 등 여름철 사라진 입맛 살릴 만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한끼식사로 든든한 비빔밥, 김치볶음밥과 국수와 곁들이거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분식 요리도 마련돼 있다.

이처럼 명동할머니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전언이다.

한편 ㈜봉원푸드는 가맹점주들에게 3.3m² 기준 5,500만원 정도에 모든 개업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재료 및 각종 소스류를 각 체인점에 통합적으로 공급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초보 창업자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봉원푸드는 명동할머니국수 창업을 원하는 예비사업자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오후 2시)에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는 홈페이지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1577-6494)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