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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차별화된 '창업아이템' 찾기 어렵다면?
명동할머니국수2012-09-17 오후 2:05:00 hit 3848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2091710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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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의 스트레스와 조기 퇴직, 그리고 취업대란을 이유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대거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OECD회원국 중 네 번째로 높다는 통계에서 볼 수 있듯 우리나라 창업 열기는 매우 뜨겁다.

하지만 모든 창업이 다 성공으로 결실을 맺는 것은 아니다. 한 해에 약 60만개의 사업체가 생겨나고 그 중 58만개가 사라질 정도로 자영업시장은 만만치 않다.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 너도나도 창업에뛰어들어선 안 되는 이유다.





이에 경영전문가들은 창업 전 충분한 시장 조사와 사업계획은 필수라고 입을 모은다. 경험이 많지 않다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보는 것도 방법이라도 조언한다. 특히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본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는 곳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이런 가운데 명동할머니국수는 매 분기 신제품을 출시, 시시각각 입맛이 변하는 까다로운 고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명동할머니국수를 운영하는 봉원푸드 관계자는 "국수프랜차이즈 업종은 고객의 특성에 맞도록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이 필수"라며 "명동할머니국수는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 출시해 근처의
직장인, 학생, 주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는 창업주들에게 차별화된 아이템과 조리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50년이 넘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해온 전통 육수와 전용 국수 비법 등을 전수해 모든 가맹점이 모두 한결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 것.

명동할머니국수의 또 다른 경쟁력은 바로 수익률과 회전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국수 외에도 덮밥류, 떡볶이 등 주 메뉴당 수익률이 60% 이상일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간단한 식사 메뉴라는 점 덕분에 점심, 저녁 피크타임 시간대에 4회전 이상의 빠른 회전율이 수익으로 이어진 것.

한편 봉원푸드(대표 정수원, www.1958.co.kr)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본사 세미나실에서 명동할머니국수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끝)

출처 : 뉴스캐스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