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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12.12.16)◆가맹점 오픈 첫날 '국수 한그릇에 100원'
명동할머니국수2012-12-24 오후 3:48:00 hit 3481


◆가맹점 오픈 첫날 '국수 한그릇에 100원'

1958년부터 명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수 맛집 '명동할머니국수'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에도 가맹점이 오픈할 때마다 100원에 국수를 할인 판매하는 마케팅을 벌인다.

메뉴는 명동할머니국수의 대표 메뉴인 할머니국수, 두부국수, 비빔국수 등이다. 이외에도 행사 중 국수사리를 무제한 제공해 50년 전 '밥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맹점 개업 행사에는 500m 이상씩 줄을 서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꼭 100원짜리 저렴한 국수를 먹겠다는 생각보다 예전 국수집의 정겨움을 느끼고 싶은 고객에게 어필해 효과가 더욱 크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명동할머니국수는 명동 외환은행 본점 뒤편 3평 규모의 허름한 '국수집'에서 유래했다. 워낙 줄을 서는 사람이 많았기에 서서 국수를 먹는 진풍경이 자주 연출돼 '서서먹는 국수집'으로 이름을 알렸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